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 (문단 편집) == 개요 == [[캡콤]]에서 만든 [[던전 앤 드래곤(게임)]] 시리즈의 첫 작품. [[https://jun1517.tistory.com/67|OST]] [[파일:external/sky.ap.teacup.com/middle_1162150358.png]] [[전사]], [[클레릭]], [[엘프]], [[드워프]] 4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몬스터들을 대량으로 풀어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사악한 [[리치]] [[데이모스]]를 때려눕히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내용. 다른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과는 달리 다양한 분기와 수 많은 아이템과 마법, 숨겨진 요소가 많아 즐길 요소가 많은게 장점. 아케이드 상에서 원래의 D&D 룰을 그럭저럭 구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HP에 따라 데미지가 비례하는 [[드래곤 브레스]]를 3번 사용하는 드래곤들이나, 불로 태워죽여야 하는 [[트롤(D&D)]], 환영을 쓰는 [[디스플레이서 비스트]], 마법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는 데이모스와 [[자이드]]등이 그 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게임 난이도#s-3|난이도가 미칠듯이 높아서 원성이 잦았다.]]''' 이는 시작 시점의 플레이어의 레벨과 관련이 있는데 전사클래스를 기준으로 레벨 1이면 D&D세계에서는 HP가 10 정도다. 말하자면 [[코볼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코볼트]]가 찌르는 검 2~3방이면 그냥 죽는다. 거기다 데미지조차도 일일이 주사위를 굴리는 D&D를 반영해 데미지와 회복량도 랜덤이다. 레벨이 낮다보니 마법도 그다지 많지 않은데다가, 적들이 머리가 은근히 좋아 움직임도 좋고, 가드도 잘하고 가드 후에 무적시간도 있다. 한번에 여러마리의 적을 몰아서 때릴 수도 없거니와, 주인공이나 적이나 스피드가 큰 차이가 없다. 게다가 '''이 게임은 [[메가크래시]]가 없기 때문에''' 적들에게 둘러싸이거나 연타로 맞으면 정말 암울하다. 거기다 대쉬 필살기, 슬라이딩의 커맨드가 앉은 상태에서 일어서면서 A, B로 발동하는 심히 거지같은 커맨드라 정말 쓰기가 힘들다. 하지만 대쉬 필살기를 자유자재로 쓰지 못하면 원코인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싫어도 익숙해져야 한다. 방어의 경우에도 섀도 오버 미스타라만큼 성능이 좋은 게 아니라서, 돌진 공격이나 점프 공격은 가드를 못한다. 따라서 가드만 믿고 개기다가는 그냥 바닥에 눕게 된다. 다만 '''클레릭은 가드의 성능이 좋아서 그냥 다 가드한다.''' 또한 [[파워드 기어]]와 마찬가지로 다인 플레이가 매우 어렵다. 평소에는 1마리만 나오던 오우거가 다인 플레이시 2마리 나오며, [[자이드]]가 [[헤이스트]]를 쓰면 더 괴로워지고, 샌드백이었던 머드 골렘 2마리는 4마리로 불어나 가뜩이나 좁은 필드에서 더 정신없게 만드는데 거기에 비해 회복 아이템은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닌데다가[* 후속작 미스타라도 해당되는데, '''인수가 늘어나면 그에 비례해 회복아이템 배치가 늘어나는 시스템이 거의 없다.''' 구체적으로 인수 비례로 회복템 갯수가 증가하는 곳이, 본작은 레드드래곤 토벌후 맨 처음 상자를 열때 뜨는 슈퍼 힐링포션이 정확히 인원수만큼 다음 상자에서 1~3번 최대 4명분이 나오는 정도고 미스타라의 경우 상자에서의 아이템 드랍 시스템(랜덤/고정/연 캐릭터의 직업)과의 경합문제상 3인 이상일때 필드에 놓여있는 포션이 추가되는 경우 정도다. 사실 CPS1 시절에는 [[천지를 먹다 II]]에서만 이랬으나, CPS2로 나온 벨트스크롤 액션은 [[배틀 서킷]]과 [[파워드 기어]]를 제외하면 다 이모양이었다. 파워드기어 역시 다인수플레이에서는 2인분까지만 늘어난다.] 결정적으로 '''[[부츠 오브 스피드]]가 사람 수 만큼 안 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적응하면 다들 [[블랙 드래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블랙 드래곤]]까지는 쉽게 갔다. 사실 후속작 섀도 오브 미스타라의 경우 오일 러쉬같은 비기를 안 쓰면 타워 오브 둠보다 더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래도 타워 오브 둠이 쉬운 게임이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평이 다수. 이후 난이도와 게임성을 다듬고 스케일을 넓혀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를 출시하게 된다. 사족을 붙이자면 적 뿐 아니라 플레이어도 불이 붙어 타죽을 경우에는 너덜너덜 타죽은 시체가 돼버리는 연출이 있는데 후속작에서는 제거됐다. 다만 후속작의 이미지 파일을 에뮬 등으로 뜯어보면 신캐릭터인 매직유저와 시프에게도 이러한 타죽는 도트가 있다. 아무래도 전작과 같은 방식으로 가기 위해 도트 작업을 다 해두었지만 개발 과정에서 변경점이 생겨 [[더미 데이터]]로 남게 된 듯. 그리하여 이 작품에서는 불에 공격을 당하면 레버를 연타조작하여 몸에 붙은 불을 꺼야하는 시스템이 있었지만, 후속작에서는 불에 공격 당하면 그냥 전신이 불에 휩싸인 채로 바닥에 쓰러지는 게 전부다. 사족으로 후속작은 불에 맞아 타 죽는 연출을 게임상에서 구경하는게 가능한 건 비홀더가 유일하다. BGM의 분위기마저도 후속작에 비해 음울하며 공포적인게 특징. 또한 상자의 위력이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게임이기도 하다. '''철상자를 들어 [[오우거]]에게 던지면 2방에 골로 갈 정도.''' 버그가 있는데 2인 이상 플레이시 점프 공격이 명중한 순간 마법을 사용하면 공격이 또 명중하는 버그가 있으며 그 외에도 4명 전원 전사를 선택하는 버그도 있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나오는 캐릭터들의 스탯을 원작인 클래식 D&D룰을 기반으로 보면 플레이하고 싶지 않은 스탯들이다. 성직자의 경우는 나름대로 괜찮은 스탯이지만, 드워프의 경우는 그야말로 저주캐에 가깝다.. 이런 멤버들로 드래곤이고 리치고 잡는 걸 보면 그야말로 ~~템빨~~[[주인공 보정]]이라 할수 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